연애 검색 결과, 20
이젠 진짜 마지막 게임이었던 나이트에서
오랜 기간동안 후기가 없었다. 너무나도 추운 날씨로 나가기도 버겁고, 헌팅을 하자니 연락을 하면 뭐하나 이 생각에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개인적인 공부를 조금씩 하면서 열심히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난 나이트를 가기로 결심했다. 내가 그동안 다루고 어루만지던 여성들을 포괄적으로 한몸에 사랑을 받아보고자 시도이자 끝맺음을 위한 판단이었다. 나이트가 참으로 편한 건 클럽과 달리 여성들이 내 옆으로 앉는다는 점, 친구와 자연스레 찢어지고 나와 대화시간을 갖는다는 점이다. 먼저 내 기억으론 90%의 여성들은 나와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제스처가 눈에 띄었다. 인즉슨,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그에 상응하고자 나의 시작은 항상 매너있게 다가갔다. 거기서 아예 관심이 없어 보이는 처자들은 서둘러 보내..이제 크리스마스도 지났다.
습관대로 밖으로 나선다.. 클럽헤븐으로 갈려고 했으나 이내 클럽에덴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북적거리는 실내, 그 어느 때보다 많았지만, 느낌이 오지 않았다. 이런 날에 오는 인간들의 마음은 어떠할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는 나는 어떠한가. 한심해지기 시작한다. 목표, 목적이 무엇인냥 클럽에 오는 것인가. 아니 굳이 여성을 만날려고 오는 것이어먄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도 신이 나지 않았고, 눈이 돌아갈 정도의 수질도 아니었다. 그저 볼만한 여성들의 간접적인 접근이 있었지만 받아주지 않았다. 초라한 내 자신을 클럽 한 가운데 세우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우연스런 여성과의 접촉으로 춤을 추며 즐겁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벼운 입맞춤을 하였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여자인 것 같았다..안할 줄 알았던, 그런데 이제 하게 된
난 솔직히 생각이 없었다. 굳이 솔로를 벗어나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없었지만 나는 일단은 벗어났다. 어떻게 보면 자주 클럽을 다니고 길거리에서 쉽게 여성과의 만남을 이어온 내가 외로움을 느껴서라기 보다는 굳이 계속해서 떠돌아 다닐 필요없이 정착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랄까. 휴식같은 정착말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타인이 생각하기엔 거리가 먼 연애가 시작된 것이다. 이해하고 싶고 따라하고 싶으나 이해할 수 없고 따라할 수 없는 그러한 것이. 그렇지 않는가. 수많은 여성들과의 만남을 가져온 나에겐 하나의 자리에 정착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로 다가올까.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다만 간단히 바라볼 수는 없겠더라. 가벼워 보일지라도 그속에 복잡함과 난해함이 있을거라곤 아무도 상상치 못할 것이니라. 과연 언..최근 클럽 리포트 그리고 견해
다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는가. 다들 좋은 일들이 벌어졌으리라 생각이 드는 반면 그 반대일 수도 있겠지. 아무튼 최근 클럽을 다니면서 3~4년전과는 조금은 다른 여성들의 마음을 가늠할 수 있었다. 라기 보다는 사실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데 말이다. 남성과 여성이 클럽에 오는 목적은 원시적인 거시적인 면에서는 동일하다. 십중팔구 이성과의 색다른 만남을 원하고자 클럽을 찾는 것이다. 대부분 왜 클럽에 왔느냐라고 물어보면 순진무구한 답변으로 음악을 듣기 위해서 왔다, 친구따라 정도가 탑에 머물고 있을 거라는 점은 잘 알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남성은 아시다시피, 여성은 남성들이 원하는 바에 미치지 않은 선으로 보면 된다. 물론 정상을 추구하는 바를 둘다 똑같으나 여성은 단계가 있어야 하며 절차를 따라야 하는..다시 시작되었네. 강남역 헌팅 셀프피드백
샌드위치 휴가로 어느 누구나나 황금 휴가를 즐기고 있을거라. 그 여파로 이참에 길거리로 나가 오랜간만에 불태워보자는 심정으로 강남역으로 나갔다. 길게 서술할 필요 없이 늦은 저녁에 나가서 약 한두어시간을 걸어다녔는데 소득은 제로였다. 내가 다가간 여성은 딱 2명. 첫번째, 멀리서 적당히 키가 커보이며 늘씬하고 단아한 화장을 한 여성이 눈에 들어왔고, 한번 흘러 보낸 후 뒤로 가 어깨를 가볍게 쥔 주먹으로 툭툭침으로써 오픈이 되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모습과 달라 급실망했고 어떠한 말도 건네고 싶지 않았다. 서로 나란히 걸어가면서 나는 빠져나오기도 전에 그녀가 말한다. "남자친구 있어요." 그녀의 표정은 이 말을 던지기전에 이미 상당히 좋아 보이지 않았고, 설령 내가 만나더라도 기분 좋게 만날 수 있는..눈에 띄지 않아서.
오랜만에 글을 써내려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보통 남성들이 원하는 원나잇이라는 경험에 대해서 끄적거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왜 그런지 클럽이란 공간에서 내가 원하는 이성은 눈에 띄지 않는다라는 점을 이렇게나마 남기고 싶다. 언제일까. 제이제이에서 내가 넋을 놓고 바라본 여인을 본 지가. 정말이지 내 눈에는 이 사람은 느낌이 있고 괜찮을거라는 확신이 문득 들어버렸다. 살짝 파인 면티에 편안한 청바지차림에 웨지힐을 신은 그녀는 딱 보아도 유혹하려는 낌새는 전혀 없었다라고 보기다보다는 은근히 바라는 그러한 차림새라고 하면 맞을까라고 생각했었다. 당시에는. 그녀가 같이 온 일행들과 즐겁게 추고 있는 모습을 나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그러한 마음으로 그녀를 바라보다 그녀와 일행들이..바람둥이 구별하는 방법
내가 바람둥이에 대해서 구별하는 방법을 논하는 것은 어쩌면 이상하게 들리지 모르겠구나. 확실히 나는 아름다운 여성을 눈여겨 보고 있고 소유욕을 발산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라는 점이 여타 바람둥이나 호색한, 픽업아티스트, 선수 등과는 차이를 두고 싶구나. 내가 갑자기 바람둥이 구별하는 방법을 굳이 논하는 이유는 아무리 수십년이 지나도 이 논제는 전혀 끝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으며 언제나 새로운 이들에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성숙해지는 이들에게 비슷한 문제로 다가오고 또 다시 새로운 보기를 제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여지껏 바람둥이를 구별하는 방법을 상세히 기술해주는 자는 듣고 보지도 못했다. 물론 요즘 인터넷에 간혹 그러한 글들이 발행되곤 하나 내게는 크게 와닿지 못 하였다. 지가 바..'클럽아이' 리포트
무슨 바람에서 일까. 리베라호텔에 있는 클럽아이로 나는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바깥 밤 날씨는 매우 선선했고 아주 상쾌하게 입장할 수 있었다. 오픈부스를 자리 잡고 게임에 임했다. 사실 나이트클럽은 가지 않아야 겠다는 첫 포스트에서의 다짐이 무너졌지만 가끔은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나중에서야 들었다. 첫번째부터 마지막까지 여성들을 대하는 태도는 일관화했다. 똑같은 행동이었지만 내 기억상 80%정도는 충분한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다. 이날 6~8명정도 부킹을 했고, 6명정도 입맞춤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생각보다 나를 좋아하는 여성덕분에 어쩔 수 없이 여러차례 부킹을 하지 않았지만 C급 여성의 마음을 얻었다는 것만으로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 나이트클럽에서의 게임은 어떠한 기술이 필요..6/23 강남역 헌팅, 6/24 하얏트호텔 제이제이 리포트
2010년 6월 23일 수요일, 강남역에서 헌팅이 이뤄졌다. 서점에 잡지를 구입하고자 교보문고에 들어가기 직전에 신논현역에서 남들이 볼때 다가가기 어려운 포스를 뽐내시는 B+의 여성이 눈에 띄었다.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어느 누구나 그 여성을 보면 절로 감탄을 하게 될 정도로의 자태를 보여주고 있었다. 잠시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는데 요즘 보면 아이컨택이 중요하다고 아직까지 주입식 교육을 하고 있나 본데, 전혀 필요없고 그건 단지 자신의 용기를 상승시키기 위한 요인일 뿐이라는 걸 지금부터 알아주길 바란다. 그렇다. 여성 입장에서 바라보면 당신의 그러한 그윽한 눈빛은, 길거리에서의 민폐고 실례다. 단지 당신을 가치를 떨어뜨리는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한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적당히 거리감이..10.06.19 하얏트호텔 제이제이 후기
19일 토요일 하얏트호텔 제이제이에 입성. 12시쯤 해서 들어갔다. 스테이지 안에는 뭐 거의 남탕 수준이고 옆에 소파에나 테이블 그리고 테라스에 여성들이 분포되어 있다. 상당히 눈치를 보는 시선들이 역력했고 조심스런 작업이 예상되었다. 시간은 흐르면서 정말 눈에 확 들어오는 여성이 없다.. 지지난주에 나에게 들이댔던 처자 오늘도 왔더라. 다른 죽순이도 보이고 죽돌이도 보이고 나도 죽돌이에 속하겠지만 말이지. 1시~1시 반쯤 되니 여성물이 빠지는 느낌이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화장실에서 나가는 여성들을 눈여겨 보았다. 친구녀석이 괜찮은 2셋 화장실에 들어갔다고 기다린단다. 몇 분후 다른 2셋이 화장실에서 나오고 밖으로 나간다. 친구 괜찮다며 나 여기서 다른 2셋 기다릴테니 네가 가라고 지시를 하더이다. ..10.06.04 하얏트호텔 제이제이 후기
이젠 개나소나 오는 공간이 되어버린 제이제이. 12시반이 돼니 Peak. 순식간에 남탕이 되어버린다... 11시 30분쯤 입장해서 20분 뒤, 나에게 와서 다이렉트로, 강렬하게 춤을 추는 여성 C+. 상당히 귀여운 페이스와 눈웃음으로 살짝콩 나를 사로 잡는다. 이 여성은 나에게 어떻게 오픈하나 방관자입장에서 바라보기로 했다. 춤을 추다가 먼저 부비부비를 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그녀가 먼저 꺼낸 말은 당연하게도 '몇 살이예요?' 였다. 그녀 나이가 이 정도일까라는 생각하에 나이를 실제보다 높여 말했더니 동갑. 여튼 여러가지의 귓속말을 주고받으며적극적인 대시에 감사하고, 총 4명이서 왔던데, 나머지 친구들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찢어져도 상관없다신다. 하지만... 친구녀석이 파트너가 마음에 안 들어하는 눈..10.05.21 강남역 버스정류장 헌팅 후기
21일 제이제이 가기전에 강남역 버스정류장에서 B+급 추정 여성. 분홍치마. 하얏트호텔에 가기 위하여 버스정류장에서 대기중 내 앞을 슬며시 스쳐지나간다. 당연히 시선은 그녀를 향해 있었고, 그녀가 안정적인 위치에 멈춰섰다. 나는 바로 그녀에게 다가간다. 뒤에서 오픈. 살짝 떨어진 거리에서 다가가며 말했다. '저기요.' 내 기억으론 아이컨택은 없었다. 그런데 예상밖으로 그녀는 뒤돌아보며 그다지 놀라지 않은, 버젓하게 나를 쳐다본다. 생각보다 내가 다가간 방법이 나쁘지 않았음을 직감하였다. 그리고 그저 솔직하게 말했다. 무뚝뚝하게 자신감있게. 미소를 지었나? 사실 그녀 표정을 신경쓰지 아니하였다. 내 말을 듣고 우연하게도 그녀가 탑승할 버스가 왔다. 하지만 그냥 보내줄 내가 아니겠는가. 가려는 그녀 팔뚝잡고..10.05.21 제이제이 후기
하얏트호텔에 도착. 제이제이 입구. 입장료 3만원을 받는다. A급 B급 여성들이 왔다가 나가거나 들어갔다. 이거 여지껏 보아왔던 제이제이와 다른 수질이었다. 어디 클럽에서도 볼수 없는 급수였다. 만족했다. 잠시 고민했다. 근처에 있는 볼륨에 갈바에는 3만원을 지불해서라도 들어가노라고. 입장했더니 수량이 은근 적다. 스테이지로 들어가 바운스 타고 있을 무렵 1분도 지나지 않아 내 근처로 여성2분이 다가온다. 클럽게임은 항상 이렇다. 여성들은 괜찮은 남성 옆으로 다가와 춤을 추며 스리슬쩍 터치를 가한다. 절대로 눈치 못 챌 정도로, 또 우연히 부딪힌 것처럼. 그러다 정 안된다 싶으면 눈길을 준다. 아니면 더욱 우연을 가장한 스킨쉽을 시도한다! 그럼 남성이 이 신호를 눈치챘을경우엔 어떻게 해야할까. 간단하다...헌팅은 할만한가?
=""> 고찰이다. 이 난제 어떻게 생각하는가. 제대를 하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났고 격세지감을 느낀다. 누구나 느끼는거지만. 빌어먹을 매체들로 인하여 헌팅에 대한 취급이 난해하다. 자신감? 집어치어라. 헌팅은 자신감이 아니다. 아무리 못해도 진실이 묻어나 있으면 된다. 화법? 기술? 웃기지 마라. 내가 추구하는 이상형이 이런거에 농락당하겠는가 라는 거다. 나는 여지껏 내 운명의 상대를 만나기 위해서는 자기계발을 통해서 수많은 여자들을 거쳐야만 닿을 줄로만 알았다. 물론 아직 만나보지는 못하였으나 내가 틀렸다는 걸 종종 느끼곤 한다. 얼마전 정말 괜찮은 느낌을 받은 여성을 헌팅했었다. 꽤 저기압의 여성. 하지만 딱 전화 한 통화가 전부. 만남을 가지기 위해 나는 통화를 했지만 몇 마디 나눠보지 못한 채 시..10.05.08 동네 미성년자 헌팅 후기
아주 부담이 적고 작은 강남역도 아닌 바로 집 근처에서 헌팅을 하였다. 점심시간 때 벌어진 일인데 잠깐 안과에 볼일을 본 후 집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저쪽 길건너편에서 화사한 여성이 얼핏 내눈을 스쳐 지나갔다. 약 2초후 다시 가던길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길을 반대편으로 건넌 후 그녀를 뒤따라갔다. 약 70m정도 걸어서야 그녀 바로 등 뒤에 위치할 수 있었다. 쓸데없이 뛰어가지도 않았고, 빠른 걸음으로 다가섰다. 스리슬쩍 옆으로 다가가 발걸음을 맞추며 고전적인 수법인 '몇시예요?'로 시작하였다. 고전적이지만 남들이 가장 실수하는 부분이 '몇시예요'라는 질문을 하고 난 뒤 여성의 반응을 못 읽어 헤매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뒤에서 이야기하기로 하고 내가 이말을 건낸 뒤 그녀는 의심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