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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때문에 며칠동안 부동산 다닌 후기
1기 신도시에 소형아파트 하나 가지고 있는 30살 직장인입니다. 고등학교 동창이 제가 사는 쪽으로 이사를 온다고해서, 요 며칠간 같이 부동산을 돌아다녔습니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비역세권이나 나홀로 아파트 등은 매물이 상대적으로 많고,시세도 제가 집살때보다 훨씬 떨어진 상태더라구요. 반면 역세권이거나 대단지 상권과 학군이 갖춰진 아파트는 매물이 아예 없고, 상승세는 여전하더라구요. 전체적인 장 분위기가 상승세는 확실히 꺽이고, 보합수준을 유지하고 있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다만, 모든 매물이 다 보합을 유지하는게 아닌, 떨어지는데는 더 떨어지고 오르는 곳은 계속 올라 결국 평균 0을 만드는 것 인듯 합니다. 저도 이참에 여유자금으로 괜찮은 곳 싸게 나오면 하나 잡아볼까.... 했었는데. 지금의 정책기조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