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옥, 까옥, 으르렁!

디즈니나 픽사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감동이 있고, 드라마가 있는 한편 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묘한 묘약이 들어 있는 것 같다. 이번엔 'UP', 어렸을 적 모험에 대한 크나큰 포부를 안고 결국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서야 나서는 모험. 애정이 깃 들어 있는 집과 알록달록한 수만가지 풍선을 띄우며 모험은 시작된다.

재미난 장면과 기억에 남는 장면을 담았다. 아래 스틸컷.

<개굴개굴~ 손 바닥으로 치니 멈추는, 살아있는 알람^^>


<보는 이들에게 꿈을 실현하라는 메시지로 받아 들였다.>


<겪어 보지 못한 모험이지만 기대된다는.>



<폭포 옆에 살며시 놔두고 떠나다.>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감상했다.어쩐지 요즘 이상하게 난 감수성이 짙어졌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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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ry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