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5회 중, 오호라.


▲ 뒷굽 떨어진 군화 못 박아 재사용하고, 그 못에 찔러 파상풍에 걸리고.
 
꽤나 작가나 팀 미팅에서 신선하고 디테일한 소재들을 생각하나 보다. 스토리 속에 있는 아우성이 치밀하기까지 하다. 매회 꾸준히 보고 있는데, 빠짐없이 아우성한다. 사실 너무나도 그럴싸하게 흘러가는 내용들이라 제재는 없을까.

가만 보면 시티헌터 자체에 스토리보다는 아우성에 더 관심이 가고 그것 때문에 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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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ry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