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이성과 밀당(밀고당기기)의 경험이 있다면 위 제목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지리라 생각이 된다. 내 자신이 여유가 있을 때와 여유가 없을 때 지금 연락하는 이성에게 대하는 태도는 틀려질 것이라는 점이다. 그 태도는 사소한 것도 포함시킨다고 과정하자.
여유가 있다하면, 이것은 한 이성과 연락하는 게 아니라 여럿 이성과 연락을 취하는 여유를 뜻하며 재정적인 여유도 포함된다. 더 길게 깊게 갈 필요없이 우리는 이 간단한 2가지만을 가지고도 여유가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싶다. 먼저 여럿 이성과 연락을 취하는 여유는 한 이성과의 연락보다 확실히 여유롭게 당신은 표현을 자유자재로 무난하게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생각해서, 이 이성이 아니더라도. 다른 이성이 있으니까라는 마음이 섭렵이 된다. 그러면 당신은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어떠한 이성과 연락을 하며 은연중에 분위기를 압도할 수 있으며 이끌어 가는 쪽이 된다. 즉 승리자가 되는 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재정적인 여유는 단연 돈이 있음을 뜻한다. 돈에서로부터 두려워 하지않고 만만하게 보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연락을 취하고 있는 이성을 충분히 아주 충분히 만족시켜 주기에 그 이성의 머리 위보다 훨씬 높은 곳을 점하였는 점이다. 쉽게 말해 당신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알차게 채워주기에 어쩔 수 없이 점령당하는 것이다. 당신이 경험하지 못한 부분을 채워준다는 건 상당히 큰 부분이다.
내가 왜 여유가 있을 때와 없을 때를 가리며 모습이 틀린다라 했을까. 이건 내 자신이 이 글을 쓰면서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자 하는 마음에서 작성하였다라는 것이다. 생각보다 이러한 이유들을 알면서도 이러고 있음을 알면서도 나는 또 다시 생각보다 여유를 못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현재 내가 이런저런 연락을 주고 받으며 밀당을 하고 있음에 무언가에 지배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내가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금이라도 여유롭지 못한 마음을 가진 것에 대한 불만이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