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지루하지만 호감이 가는, 여인의 향기를 보고


오랜만에 탱고 음악도 생각이 드는 요즘, 여인의 향기를 보는데, 여전히 지루하고 볼만한 영상미가 없는 영화지만 여전히 호감이 가버리는 건 왜 일까. 알파치 노가 한 대사가 떠 오르는 데, 자신이 마법사라고 말이다. 그는 마법사다 분명하다. 후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래, 이것은 내가 뽑은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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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ry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