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검색 결과, 1
오늘 나가수, 딱 두가지 곡이 가슴에 남았다.
생각보다 시청률이 안나오는 '나는 가수다'. 요즘 사회는 시청률을 끌어 올려주는 수용자는 누구인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겠더라. 이 프로그램의 특성과 시간대를 보자면 말이다. 이번 무대 역시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꽤나 소름이 돋을 정도로 귀뿐만아니라 가슴속 마음까지 들려오더라. 특히 제목에서 언급한 것처럼 두가지 곡이 말이다. (그 두가지 곡을 아래서 감상할 수 있으니 들어보길 바란다.) 하지만 꼭 좋은 곡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와닿지도 않았던 노래도 몇 있었다. 굳이 말을 안해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거라. 그저 그대로인 가수도 있었지만 굳이 비판할 만큼 못 불렀거나 느낌이 오지 않았던 말은 아니다. 다만, 내가 언급한 이 두가수가 너무나도 대단했고, 그야말로 쉽게 듣지 못할 만한 대단한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