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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끌림. 무의식의 유혹편
작년쯤 매우 고대하고 기대하던 다큐였던지라 주 한번씩 체크를 했던 기억이 난다. 또 실험 참가자로서의 자격을 얻기 위한 실험 참가를 신청하기도 했지만 작가의 전화에도 불구하고 개인 사정상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되었던 그러한 기억이 남아 있는 또 무지막지하게 마음속에서 하루 빨리 나오기를 바랐던 다큐이기에 나름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을거란 상상까지 하고 말았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내가 본 1부부터 3부까지의 모든 편을 감상한 결과, 돌려 말하지 않고 말하자면, 너무나도 식상했다는 점이다. 연출이나 기획면에서는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지말한 아이템이었지만 분명 영상으로나 음성으로나 표현력은 좋았으나 내가 알고 있던 핵심 포인트들과 흥미가 떨어지는 장면들과 전개가 나를 실망시키기에 충분했다. 아쉽지만, 이번 다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