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n 검색 결과, 1
'클럽에덴' 후기
리츠칼튼 호텔 지하에 위치한 클럽에덴, 오랜만에 들렀다. 즐겨찾는 하얏트호텔 제이제이보다 확실히 분위기는 에덴이 훨씬 낫다. 제이제이는 속물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거기는 항상 나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업되지는 않는다. 여자들의 뻔히 보이는 시선과 갈망이 나에게는 오히려 저조하게 만든다. 허나, 에덴같은 경우엔 음악부터가 코드가 맞는 스타일이기에 기분은 상향곡선을 그린다. 그야말로 두 라운지의 차이점 중 하나는 음악이라는 점이다. 거두절미하고 클럽에덴 수량은 대략 새벽 한시부터 확연하게 폭발하기 시작한다. 수질은 솔직히 클럽이라는 곳은 고정멤버가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어떠하다라고 확언을 할 수 없다. 여담으로, 요즘 A, B급들은 클럽에서 전혀 찾아 볼 수 없더라. 과연 그녀들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