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터 검색 결과, 2
10.05.21 제이제이 후기
하얏트호텔에 도착. 제이제이 입구. 입장료 3만원을 받는다. A급 B급 여성들이 왔다가 나가거나 들어갔다. 이거 여지껏 보아왔던 제이제이와 다른 수질이었다. 어디 클럽에서도 볼수 없는 급수였다. 만족했다. 잠시 고민했다. 근처에 있는 볼륨에 갈바에는 3만원을 지불해서라도 들어가노라고. 입장했더니 수량이 은근 적다. 스테이지로 들어가 바운스 타고 있을 무렵 1분도 지나지 않아 내 근처로 여성2분이 다가온다. 클럽게임은 항상 이렇다. 여성들은 괜찮은 남성 옆으로 다가와 춤을 추며 스리슬쩍 터치를 가한다. 절대로 눈치 못 챌 정도로, 또 우연히 부딪힌 것처럼. 그러다 정 안된다 싶으면 눈길을 준다. 아니면 더욱 우연을 가장한 스킨쉽을 시도한다! 그럼 남성이 이 신호를 눈치챘을경우엔 어떻게 해야할까. 간단하다...제대 후 첫 데이트
제대 후 첫 데이트를 했다. 데이트 하루전 생각보다 떨렸고, 설레였다. 어떻게 데이트를 즐기면 될까, 내가 어떻게 이끌어 가면 좋을까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전 포스트에서 나이트 후기를 썼는데, 그 때 만난 여성분이다. 처음 순수함을 느꼈고 연락처를 요구하여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오다 드디어 만남을 갖게 된 것이다. 외모는 마음에 들고 성격 역시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다. (이젠 등급을 매기는 짓은 하지 않을려고 한다. 또한 여기서 자세한 사항을 적었다간 무슨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자세한 내용은 절대 언급하지 않겠다.) 요즘 333법칙이라 해서 다들 3분안의 문자를 보내고 3시간안에 통화를 해야하고 3일안에 만남을 가져야 한다는 것인데, 참으로 어이없을 정도로 멍청이들은 여기에 낚이고 있다는..